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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2

경제적 자유와 직장의 관계에 대한 고민│그래도 젖은 낙엽이 되자. 얼마 전 송도로 출장을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송도에서 일하는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가 친구가 자신이 요즘 꼰대가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회사 생활이야기를 해줬다.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 숫기도 없고 일 배우는 것도 많이 느리다면서 결국 그 친구들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인복(人福)이라며 회사 생활이 요즘 쉽지 않다는 이야길 나눴다. 그리고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입사한지 3개월 된 여자친구의 퇴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상당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눴다. 겉으로는 남자친구니까 잘 들어주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사실 나 역시도 입사 한지 6년 째 되어가고 있는데, 진짜 이 일이 나한테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고.. 경제적 자유 공부(블로그, 부동산) 2024. 5. 30.
경제적 자유를 위한 직장인의 하루 일과(나의 루틴과 시간 쪼개기) 나는 이제 6년 차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직도 회사에서는 배울 것이 많은 대리직급이고, 가장 바쁘게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짬밥이다. 하지만 나는 회사 생활이 나랑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 언젠가는 나의 닉네임처럼 사십 대에 은퇴하고 싶은 마음에 부업이나 경제적 자유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지는 않지만 1년 정도 이런 생활을 해가고 있어 그래도 몸은 어느 정도 적응을 한 것 같다. 불행하게 최근 몇개월 간은 정시 퇴근은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일이 많아지고 바쁘기 때문에 개인 시간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내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다. 개인시간을 내지 못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 인생은 그냥 회사만 다니다가 은퇴하고 뭐 해 먹고살아.. 경제적 자유 공부(블로그, 부동산)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