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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

경제적 자유와 직장의 관계에 대한 고민│그래도 젖은 낙엽이 되자. 얼마 전 송도로 출장을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송도에서 일하는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가 친구가 자신이 요즘 꼰대가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회사 생활이야기를 해줬다.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 숫기도 없고 일 배우는 것도 많이 느리다면서 결국 그 친구들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인복(人福)이라며 회사 생활이 요즘 쉽지 않다는 이야길 나눴다. 그리고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입사한지 3개월 된 여자친구의 퇴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상당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눴다. 겉으로는 남자친구니까 잘 들어주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사실 나 역시도 입사 한지 6년 째 되어가고 있는데, 진짜 이 일이 나한테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고.. 경제적 자유 공부(블로그, 부동산) 2024. 5. 30.